‘드라마의 제왕’ 2회 연장 확정…김명민 정려원도 OK

입력 2012-12-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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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기존 2회 연장한 18부작으로 종영을 확정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 연장설이 돌면서 내부적으로 연장의견을 받아들여 배우계약 조율이 끝났으며 기존 16부작에서 2회 더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드라마의 스토리전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시청자들은 16부작으로 종영하기에는 느릿한 러브라인을 의심하며 다들 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연장이 될 거 라는 예상은 미리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2회 연장방송을 결정한 것에 시청자들은 환호 하고 있다.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배우들은 모두 일심동체로 연장에 대해 찬성했으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와 이고은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질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흥미진진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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