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정려원 입술자국 어쩌나

입력 2012-12-17 23: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옷에서 정려원의 입술자극이 발견됐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13회에서 강현민(최시원 분)은 앤서니김(김명민 분) 옷에서 이고은(정려원 분)의 입술자국을 발견, 호들갑을 떨었다.

앤서니와 이고은은 밥차를 몰고 지방 촬영장을 향해 오다 트럭이 고장 나며 산속에 고립됐다. 두 사람은 얼어 죽지 않기 위해 할 수 없이 서로의 체온에 의지했고 밤새 꼭 끌어안고 있었다.

날이 밝고 사람들 눈에 띈 앤서니와 이고은은 겨우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밤새 두 사람을 걱정한 제작진이 반기는 가운데 강현민은 앤서니의 옷을 훑어보다 립스틱 자국을 발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