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중훈 트위터 캡쳐)
배우 박중훈이 18대 대선후보 토론회 후 시청 후기를 전했다.
박중훈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선 토론회를 봤다. 한 쪽의 수준이 차마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한 후보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어 박중훈은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지 양쪽 다 일리가 있어서 유권자로서 고민하길 바랐다”며 “한마디로 1,3,4,5,6,7,8,9,10이었다. 어?2가 없다.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박중훈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