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지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JTS) 빈곤 퇴치 캠페인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를 위해 거리모금에 나섰다.
한지민이 매년 두 차례씩 8년째 참여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분유, 이유식,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지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네" "와, 한지민 오는 줄 알았으면 나도 명동 갔을텐데" "완전 천사네" "명동에 여신 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