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명동 모금행사,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뻐"

입력 2012-12-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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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연기자 한지민이 명동에서 거리모금을 펼쳤다.

한지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JTS) 빈곤 퇴치 캠페인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를 위해 거리모금에 나섰다.

한지민이 매년 두 차례씩 8년째 참여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분유, 이유식,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지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네" "와, 한지민 오는 줄 알았으면 나도 명동 갔을텐데" "완전 천사네" "명동에 여신 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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