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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5일 MBC '무한도전' 달력 배달 특집이 11월 이후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뉴욕으로 달력배달을 간 노홍철과 월드스타가 된 싸이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싸이는 노홍철을 만나기 위해 헬기를 타고 나타나 놀라움을 줬다. 게다가 뉴욕 한 복판에서 시민들의 반응은 싸이의 인기도를 실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해외 간 보람있네" "달력 배달하느라 멤버들 고생많네" "월드스타 싸이 효과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