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여성 전속모델인 배우 신세경이 직접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모이스트 스팀크림’ CF에서 원시림 속 청초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광고는 ‘마르지 않는 촉촉 피부의 비밀’이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21일 경기도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이번 CF는 신세경이 원시림을 헤매다 피부의 촉촉함을 지켜주는 비밀이자 스팀크림의 주요 성분인 시어버터를 발견한다는 내용이다.
신세경의 그림과 메시지, 사인이 담긴 스팀크림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희망릴레이’에 후원한다.
신세경은 “아프리카에서 염소는 각 가정의 자립을 돕는 가축 이상의 생계수단으로 가족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되며 아이들의 교육을 이어가는 희망이 된다”며 “희망릴레이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