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제가 과거 3시간 짜리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데릴사위가 주제였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기둥서방이라고 말을 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귓속의 달팽이관이 생각이 안 나서 나팔관이라고 말을 해 또 난리가 났다. 결국 3개월 만에 하차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의 선화가 스페셜 MC로 나섰으며 하춘화, 박은지, 장윤정, 신봉선, 작곡가 이호섭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