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정이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2/12/600/20121215104424_247864_500_666.jpg)
▲사진= 이수정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과 미란다 커는 서로 어깨를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는 인형 같은 자태로 꽃다발을 든채 서 있고, 레이싱 모델 출신인 이수정 역시 탄탄한 몸매와 미소를 활짝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우~ 이수정씨 미란다 커 옆에도 굴욕없네요..이뻐요~" "두 미녀를 보니 밥 안 먹어도 배부르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써 반지의 제왕에서 열연한 올랜도 블룸의 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