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단옆차기는 이날 송라이터부문 수상 후 수상소감에서 "처음으로 이런 큰 상을 받았다. 음악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옆에서 힘을 주는 MC 몽에게 고맙다. 많은 이들이 MC몽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MC몽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음악을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단옆타기는 박장근과 미키가 소속되어 있는 작곡 팀으로 MC몽과는 음악적 교감을 통해 친분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C몽은 지난 5월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법 위반은 무죄, 고의적 입영연기로 인한 위계공무집행방해는 유죄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