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먼트, ‘신사동호랭이’ 3자배정 유증 참여

입력 2012-12-14 13:56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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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뮤즈먼트는 이호양(일명 '신사동호랭이')씨가 20억 규모의 제3자배장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이호양씨는 '비스트의 픽션, 티아라의 Bo Peep Bo Peep'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제작자이다"며 "그는 음반 제작 외에 아시아 고객을 위한 소규모 상설 공연장 등 한류를 테마로한 오프라인문화 콘텐츠 시장을 끌어들일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비어뮤즈먼트는 관광산업으로의 본격 진출을 위한 첫 프로젝트로 제주 신라호텔 카지노를 인수해 1월17일 개장을 목표로 시설 개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한류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1대1 고객맞춤형서비스등 vip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중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