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다이어트 스트레스 "데뷔 후 맘놓고 먹은적 없어"

입력 2012-12-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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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닥터의승부')
그룹 시크릿의 징거와 효성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징거는 '다이어트를 얼마나 하냐'는 질문에 "이번에 8kg을 빼고 나서 쓰러졌다. 솔직히 다이어트 할 때는 거의 아무것도 안 먹는다. 보통은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래켰다.

이어 효성도 "데뷔 후 지금까지 마음 놓고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 당장에 배고파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후회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고충을 털어놨다.

효성과 징거의 다이어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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