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따르면 13일 최수종과 하희라가 KBS ‘아름다운 사람들’ 내레이션을 통해 받은 목소리 출연료를 화상 환아 치료비로 쓰고 싶다며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아름다운 사람들’ 내레이션을 한 후 받은 출연료 기부는 이 번이 세 번째다. 총 기부액은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하트하트재단은 “하희라 씨가 몇 해 전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일이 계기가 돼 화상환자 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