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차력 동아리...“이승윤 불쇼할 때 쌍절곤 돌려”

입력 2012-12-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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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 영상 캡쳐)

류수영 차력 동아리 활동이 화제다.

배우 류수영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그맨 이승윤과 전통무예동아리에서 활동하던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류수영은 “무예가 아니라 거의 차력을 했다”며 “첫 MT가 불쇼였다. 이승윤이 메인이었고 나는 쌍절곤 담당이었다”고 털어놨다.

진행자들은 류수영에게 차력 시범을 요청했고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불쇼부터 쌍절곤까지 완벽한 시범을 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의 이성재·류수영·서인국이 출연해 개그맨 못지않은 예능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류수영 차력 동아리 출신 의왼데” “다음 연기는 차력하는 배역으로” “류수영 차력 은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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