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GS샵, 아동을 위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입력 2012-12-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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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GS샵은 아동복지를 위해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는 경제적 문제로 문화와 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GS샵은 이 사업을 통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에게 음악, 체육 교육, 각종 공연 관람 등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정서 안정 및 사회성 발달을 돕고 있다.

무지개 상자의 대표 활동인 ‘행복한 꼬마 음악가’는 어려운 환경으로 악기를 접하기 힘든 아동들에게 악기 지원 및 레슨을 실시한다. 감성을 자극하고 사회적응, 동기유발, 표현력 증진 등과 같은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사업이다.

2005년부터 8년간 전국 35개 지역의 행복한홈스쿨에 바이올린, 플룻, 오카리나 등 7백 여 점의 악기를 전달했다. 모든 아동들이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악기 레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5월에는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를 통해 악기교육을 받고 있는 전국 700여 명 중 추천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35명의 아동을 단원으로 하는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이어 작년 8월 10일~12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2011 레인보우 음악 캠프(RAINBOW MUSIC CAMP)’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GS샵은 2007년부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시작됐다. 모자 2개를 만들 수 있는 모자뜨기 키트를 구매하면 후원금이 기부되고 털모자를 만들어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내면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영유아에게 전달된다.이브더칠드런에 보내면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영유아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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