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세기 타고 떠나는 태국ㆍ미얀마ㆍ라오스여행

입력 2012-12-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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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떠나는 태국 치앙마이 패키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

가격은 89만9000원(최저가)으로 특급호텔 숙박이 포함하며, 내년 1월10일부터 3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출발한다.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치앙마이와 3국의 국경 ‘골든트라이앵글’ 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태국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에서는 태국 최대의 사리탑이 있는 에메랄드 불상 사원 ‘왕 체디루엉’과 수 천종의 난을 볼 수 있는 ‘오키드 팜’을 찾고 코끼리 정글 트레킹, 태국의 농경사회를 엿볼 수 있는 란나 왕조의 물소마차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태국ㆍ미얀마ㆍ라오스 3국의 국경 ‘골든트라이앵글’도 둘러본다. 세 나라의 국경을 흐르는 메콩강에 롱테일 보트를 띄워 라오스의 돈사오섬 등 국경마을을 방문하고, 태국 최북단으로 올라가 메사이에서 미얀마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목이 긴 고산족으로 유명한 카렌족 마을과 타킬렉 국격시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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