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시스템 및 복사 냉난방시스템 상호기술교류 협약
▲김현배 포스코건설 R&D센터 전무(왼쪽)와 베르너 비테(Werner Witte) 우포너 부사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배 포스코건설 전무를 비롯해 베르너 비테(Werner Witte) 우포너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열시스템과 복사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분야에 공동으로 연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현배 포스코건설 R&D센터 전무는 “친환경·고효율 기술의 집합체인 그린빌딩에 필수적인 에너지 저감기술을 공동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건설업계의 녹색기술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 R&D센터는 해외 기업들의 선진기술도입 및 공동연구를 위해 미국 조지아텍대, 일본 동경철강 등 세계 유수의 대학 및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