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박신양은 짙은 아이라인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을 칠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더해 영화 속 분위기를 대변해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양의 파격 변신이다" "10년 만에 코믹영화 복귀를 축하한다"며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년만에 코미디 영화로 복귀하게 된 박신양은 영화 '박수건달'에서 낮에는 신빨로 조선팔도 다 잡아먹는 박수무당이자 밤에는 주먹으로 부산을 휘어잡는 터프한 건달로 등장, 내년 1월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