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강동구 노인복지관서 봉사활동

입력 2012-12-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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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11일 서울 강동구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전기안전' 캘린더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다일공동체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 참여와 이달 3일 남양주에서 있었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이어 전기안전공사의 올 연말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그간의 일회성 봉사 활동이 아닌, 270여명의 전기안전공사 본사 직원 모두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시범 시행한 후 전국 60여 지역 사업소로 순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철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복지사회"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봉사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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