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가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동에 강감찬 스케이트장을 조성했다. 스케이트장은 가로 65m, 세로 35m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1.5배 규모이며 한번에 600~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관악구는 11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인해 정비가 늦어져 이번 주말 개장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스케이트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아쉬운 마음에 완성이 덜 된 빙판에서 뛰어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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