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아는 오는 1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히어 아이 엠~(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열고 관객을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이래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다. 보아는 이미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대규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바 있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심사 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