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두잇서베이
모바일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가 전국 남녀 4931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외모에 대한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전체 응답자 중 34.1%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잘생겼다'고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성은 자신의 외모가 '예쁘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28.6%에 그쳤다.
자신의 외모를 '보통이다'라고 평가한 남성은 54.3%, 여성은 57.2%로 드러났다.
반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못생겼다'고 평가한 여성은 14.3%로, 남성(11.6%)보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