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명문대 킬러 김종민에게는 전문대 출신이 약”

입력 2012-12-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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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차태현이 명문대 킬러 김종민을 눌렀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차태현은 유독 명문대 출신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는 김종민을 단번에 제압하며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상식 퀴즈로 서울대 출신 유희열을 눌렀다. 앞서 또 한 명의 명문대 출신인 ‘1박 2일’ 새PD를 오목게임으로 격파해 ‘명문대 킬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김종민이 유희열을 누르고 기세등등 하자 차태현은 “명문대 킬러에게는 전문대 출신이 약”이라며 자진해서 승부를 제안했고, 단 번에 김종민을 누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 진도로 공연을 간 멤버들의 야외취침 복불복 게임이 전파를 탔다. 상식게임 등을 통해 야외 취침을 하게 된 윤상 윤종신 이수근 김종민 주원은 야외 취침 중 쏟아지는 비로 텐트가 쓰러지자 복도에서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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