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 SNS]윤세아, 51kg 몸무게 굴욕 해명…뭐라고?

입력 2012-12-09 21:28

  • 엔터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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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세아가 쉽게 공개된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윤세아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 줄리엔 강과 함께 커플 번지점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번지점프를 체험하기 위해 두 사람은 몸무게를 측정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윤세아의 몸무게가 51kg이라고 공개된 것.

방송 후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츠를 3kg만 쳐주면 안 될까?”라며 애교 있는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세아 몸무게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만 지금 모습도 예쁘다” “연예인은 모두 43kg인 줄 알았다” “솔직한 윤세아가 훨씬 예쁘다”면서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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