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극중 인찬의 전 여자친구인 세경(문근영 분)은 직접 아르테미스 회장에서 손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선처를 부탁한다는 내용이 아닌 인찬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는 세경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 손편지는 문근영이 실제 쓴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문근영 손편지 잘 쓴다”, “문근영 글씨체도 예쁘네”, “문근영 손편지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