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음처럼' 영상광고 화면 캡처
지난달 30일 '처음처럼'은 광고 영상 중 '현아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블랙 시스루 톱과 핫팬츠를 입고 일명 '쩍벌 댄스'를 추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이 영상광고는 선정성 논란을 가져오며 이례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가수인데 콘셉트가 너무 선정적이다", "소주 광고와 약간 안 맞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처음처럼'은 가수 이효리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최근 구하라, 효린, 현아와 모델 전곡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