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 양은 지난 9월 케이블채널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출연해 이미 한 차례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방송 당시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자퇴하고 동대문에서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던 김 양은 사업 6개월만에 매출 약 1억원을 올리며 성공한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화제가 된 것은 당시 등장했던 김 양의 방송 캡쳐 사진들로 어지간한 연예인 못지 않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가 돋보인다.
이미 방송 당시에도 네티즌들로부터 ‘아이유 같은 소녀 사업가’라는 말을 들었던 김 양은 이번에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같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닌 듯” “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될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