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공약 이행한다… 300명 관객과 막걸리 공연 실시

입력 2012-12-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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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우승 기념 8일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서 개최

▲사진=Mnet 미투데이
이번 주말 로이킴 공약 이행 실행될 전망이다.

7일 Mnet 공식 미투데이에는 "우승공약! 실천합니다! '슈퍼스타K4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콘서트' 12월8일 토 오후 6시 합정역 10번출구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 선착순 300명 입장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미투데이에는 또 "5시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됩니다. 날씨도 우릴 막을 수 없다! 그치만...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막걸리 받으시려면 신분증지참은 필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대선 후보 포스터 같은 분위기로 로이킴이 막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면 옆구리가 시린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또 다른 공약으로 '슈퍼스타K4'의 우승상금 중 음반제작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기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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