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특 사격왕 등극'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는 이특이 사격왕 부상으로 받은 메달을 목에 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특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총 30발 중 29발을 명중시키며 사격왕 표창을 받았다. 메달 외에 포상휴가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사격왕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대단하네" "포상휴가 받아서 좋겠다" "군대에서 아프지 말기를" "역시 슈퍼주니어 리더 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특은 6일 5주 동안 군사기초훈련을 마치고 1사단으로 이동해 현역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