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계속된 강추위에 전력소비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설인 7일 오전 서울지역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전력예비율도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서울 시청 앞에 설치된 전국실시간전력수급현황판에 현재 전력예비력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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