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술버릇은 무엇일까.
오는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회식의 고수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연말 송년회에서 인기왕이 될 수 있는 ‘회식의 비법’을 전수받는다.
이날 본격적인 수업 전 브리핑 전문 ‘신브리’ 신혜성은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신화 멤버들의 주량과 술버릇을 공개한다. 충격적인 주량을 기록한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소주 3병으로 멤버 중 주량 4위를 차지한 이민우는 ‘노래방 가서 본인 노래 부르기’가 술버릇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에 멤버 김동완은 “민우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 직접 본인 MR을 가져와 부른다“고 폭로한다. 다른 멤버들도 김동완의 말에 동의하며 노래방에서 본 이민우 모습에 대한 폭로가 이어진다. 실제로 방송용 음원을 챙겨 다니는 이민우는 신화의 일원으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MR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로 노래방을 뜨겁게 달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노래방을 공연장으로 바꾸는 이민우의 비장의 무기는 9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