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대표, 죽 이어 도시락 대박…론칭 10개월만에 가맹계약 100호점 돌파

입력 2012-12-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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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가 죽에 이어 도시락으로 대박을 쳤다.

본도시락은 론칭 10개월만에 가맹계약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본도시락측은 이번 사건을 두고 브랜드 신뢰도 및 경쟁력을 입증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본도시락측은 지난 2009년부터 총 3개의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가격, 메뉴, 인테리어, 배달 서비스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 작업을 받아왔다.

이진영 홍보마케팅팀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패스트푸드의 한계를 보완한 맛과 영양, 편리성까지 더해진 프리미엄 도시락의 인기가 단기간에 전국 가맹계약 100호점 돌파하게 한 고속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내년에는 15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한식의 테이크아웃 열풍을 이어가는 동시에 비즈니스 미팅이나 주요 컨퍼런스 식사 메뉴로 손색없는 3만원대 이상의 고급 도시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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