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과 11일 사이 홍콩에서 개최되는 한은·국제결제은행(BIS) 공동개최 고위급 세미나에 참석차 9일 출국해 10일 귀국한다.
이번 회의는 김총재가 10월부터 수임하고 있는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Asian Consultative Council) 의장으로서 BIS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회의다.
한편 김총재는 금번 고위급 세미나를 시작으로 BIS ACC 의장 자격으로 2013년 2월초 서울에서 BIS ACC 회의, 특별총재회의 와 중앙은행총재·금융기관CEO 회의를 주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