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유망주 서주원, 중앙대 입학

입력 2012-1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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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뮬러1(F1) 유망주 서주원<사진> 군이 중앙대학교에 입학했다.

중앙대는 국내 최연소 F1 드라이버이자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2승을 올리고 있는 기대주 서주원 군이 중앙대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전형으로 유럽문화학부에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서군은 특파원인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카레이싱에 취미를 붙인 후 국내에 돌아와서 그랑프리 카트레이싱 선수로 활동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입문 3 년 만에 한국모터스포츠 대상을 차지해 차기 F1 드라이버로 손꼽히는 유망주이다.

한편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축제로 꼽힌다. 서군은 지난 10월 전남 영암에서 개최된 F1 그랑프리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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