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투게더 3'방송캡처)
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아중은 "남자친구에게 받은 최악의 선물은?"이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아중은 "유행하는 옷이다"라고 답했다.
김아중의 대답에 개그맨 박미선은 "나도 그런 적이 있다"라며 "유럽에서 입는 옷이라며 바지를 입었는데 골반에 걸쳐서 엉덩이가 훤히 보이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개봉영화 '나의 PS파트너'에 출연한 지성, 신소율도 함께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