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해피투게더' 작가진에게 손 편지 전해

입력 2012-12-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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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4인방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치만점 입담을 펼쳤다.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 4인방은 영화 촬영 에피소드와 각자의 연애담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해피투게더3’의 안방마님이었던 김아중이 7년 만에 돌아와 MC 유재석과 녹슬지 않은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김아중은 작가진에게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귤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한편, '해피투게더3' 인기 코너인 ‘야간 매점’에서는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이 그동안 숨겨 왔던 요리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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