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아중, 성인사이트 방문 고백 '솔직하네'

입력 2012-12-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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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김아중이 성인 사이트에 방문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아중은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야한 동영상(야동)을 구하기 위해 성인 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다소 수위 높은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 야한 영화를 보고 참고하고자 성인 사이트에 들어갔다. 영상을 보려면 나의 본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다 기재하고 가입을 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순간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알아보고 내가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을 알 것 같아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며 "할 수 없이 영화 감독에게 갖고 있는 야한 영화가 있으면 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연애약자 4인방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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