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이 더욱 치열해진 2차 미션과 갈등고조로 긴장감을 높인다.
7일 오후 방송될 ‘위탄3’ 8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합동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진행된다. 한층 더 어려워진 미션과 극심한 서바이벌 스트레스로 인한 팀원 간의 갈등구조가 그려지게 되면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실력파 참가자 신미애가 미션을 준비하던 과정 중 쌓였던 감정을 팀원을 향해 폭발해 눈물까지 흘리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신미애와 같은 팀을 이루게 된 한서희마저 “미애언니는 욕심이 너무 많다”라고 말해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겼다는 전언이다.
‘위탄3’의 한 관계자는 “각자만의 목소리를 가진 뛰어난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그들이 모여서 어떠한 새로운 곡을 탄생시키게 될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또한 그 속에서 참가자 개개인이 자신만의 무기를 어떻게 뽐낼지 집중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욱 치열해진 2차 미션으로 갈수록 재미를 더할 ‘위대한 탄생 3’ 8회는 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