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그린 차 "자음 세 개면 오케이"

입력 2012-12-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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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초등학생이 그린 차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이 그린 차'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처럼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미음(ㅁ)자형 차체, 차문으로 보이는 기역(ㄱ)자 형 두 개, 바퀴 이응(ㅇ) 두 개가 끝이다. 복잡한 자동차를 자음 세 개로 간단하게 표현한 초등학생의 센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초등학생이 그린 자동차를 보고 네티즌들은 "역시 초등학생이다. 센스가 돋보이네" "자음 세 개로 자동차를 완성하다니" "차 모양이 아니라 표정같아 보이기도" "저렇게 간단할 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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