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선생님의 기발한 커닝 방지 비법이 화제다.
최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선생님의 커닝 방지 비법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선생님의 기발한 커닝 방지 비법은 바로 휴대폰을 '제대로' 거두는 것. 선생님은 칠판에 학생 한명 한명의 이름을 적어두고 그 이름 앞에 휴대폰을 놓게 했다. 이렇게 하면 선생님은 휴대폰을 내지 않은 학생을 단 번에 알아낼 수 있다. 휴대폰을 끝까지 내지 않는 학생이 있다면 선생님의 주요 관리대상이 된다.
선생님의 기발한 커닝 방지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없는 휴대폰 빌려서라도 제출해야 할 듯" "기발함을 넘어서 천재적인 방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