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HW
2002년 해체했던 Y2K 멤버들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Y2K 멤버 고재근이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Y3650'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면서 같은 멤버였던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는 과거 '꽃미남 밴드'라 불렸던 명성 그대로 여전히 훈남 이미지를 자랑했다.
고재근 소속사 측은 "세 사람은 'Y2K'가 해체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아왔다" 면서 "고재근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Y2K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Y2K 이게 얼마만이야" "원조 꽃미남 밴드 답다" "고재근 컴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