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는 6일 경기 R&D센터에서 열리는‘G-STAR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다용도 멀티터치 환경을 제공하는 '팜패드(Palm Pad)' 제품이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G-STAR 기업으로 인증돼 수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팜패드(Palm Pad)' 는 최근 '윈도우 8' 출시로 각종 컴퓨터, 태블릿, 스파트 폰, 스마트 tv 등 스마트 터치가 적용되는 모든 제품을 단일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2013년에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 박람회에 '팜패드(Palm Pad)'를 선뵈면서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판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레이스는 현재 세계 최초로 전자동 인라인(In-Line) 터치스크린 모듈 장비를 자체 개발해 중대형 TSM 에 가장 적합한 GF2 방식의 터치스크린 모듈을 Sony, Dell, Lenovo 등에 납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