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짝' 대선후보TV토론 생중계로 결방

입력 2012-12-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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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캡쳐)
수요일 밤을 담당하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짝'이 동시에 결방했다.

5일 MBC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MBC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가 방송된다. 이에 11시15분 예정된 ‘라디오스타’는 결방된다"고 밝혔다. 18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역시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45분에 방송됐다.

SBS '짝'도 오후 11시부터 생중계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로 인해 결방되며 다음주 정상 방송된다.

앞서 두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21일에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TV토론으로 결방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군소후보들의 토론회로 강지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하며,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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