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한송이 "나는 한미나 아냐" 강력 부인에도 논란 지속

입력 2012-12-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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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캡처)
V걸 한송이가 그라비아 모델 한미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V걸로 출연 중인 한송이가 과거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했던 한미나와 동일인물인 것 같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외모뿐 아닌 말투까지 비슷하다", "얼굴에 점까지 비슷한 위치에 있다" 등의 이유를 댔다. 그라비아는 수위 높은 노출을 담은 화보집이다.

이에 대해 한송이 본인은 "나는 한미나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하지만 그녀의 주변 관계자와 누리꾼들이 동일인물이 맞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V걸 한송이는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세얼간이-화성인 특집'에서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속옷이 노출돼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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