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의정, 뇌종양 투병 후유증 고백…"10분마다 진통제"

입력 2012-12-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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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최근 완치된 배우 이의정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쇼 '강심장'에 출연한 이의정은 "(후유증을)아무도 몰랐다"며 "편두통인 줄 알았다"고 말한 뒤 진통제를 10분마다 맞았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후 2009년 강심장을 통해 완쾌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의정의 투병 생활이 담긴 강심장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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