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193cm의 훤칠한 남편 공개

입력 2012-12-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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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쳐)
모델 혜박이 훈남 남편을 공개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혜박은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부녀임을 밝혀 MC와 게스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08년에 결혼했다고 밝힌 혜박은 "남편이 직접 '강심장' 모니터링을 해줬다"며 "전에 비해 지금은 게스트 수가 적어져 편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해줬다"며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 속 남편은 19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혜박과 친분이 있던 박경림은 "부부동반 식사를 갔던 적이 있다. 4명이 식당에 갔는데 혜박 씨 남편의 키가 193cm라 종업원이 3명이서 오셨냐고 묻더라"라며 에피소드도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최연소 게스트로 아역 탤런트 박민하가 출연해 가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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