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 새 신발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산 지 3주 된 아들의 신발과 새로 산 지 10년이 지난 아빠의 신발이 비교돼 있다.
아들의 신발은 산 지 3주만에 너덜너덜해졌지만 아빠의 신발은 10년이 지나도 오늘 산 신발처럼 깨끗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빠 새 신발의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는 어쩜 저렇게 신발을 아껴 신을까?" "3주 만에 신발을 저렇게 만든 아들이 더 대단해" "아빠는 10년이 지나도 한결같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