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대림산업은 국내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함에 따라 이번 정기 임원인사 역시 해외 영업 및 국내외 사업개발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인사와 함께 기존 토목·건축·플랜트 사업본부 별로 나눠져 있던 해외영업 부문을 해외영업실로 통합, 강화하여 해외 수주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개발실을 신설해 국내외 석유화학·민자발전 등에 대한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