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직접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주얼리 출시

입력 2012-12-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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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주얼리를 출시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훈남의사 상우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박해진은 오는 24일 주얼리 브랜드 PHJ KISS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주얼리 상품을 내놓는다.

박해진은 2010년 연말 일본에서 자신의 이니셜을 딴 PHJ KISS란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지속적으로 주얼리 상품을 일본에 출시하며 주얼리 디자이너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2012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주얼리는 박해진의 주얼리 디자인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기대작이다. 지난해 일본 주얼리 박람회에서 주얼리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실력을 발휘해 완판에 도전한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을 열고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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