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귀요미 플레이어 "이런 애교도 있었구나!"

입력 2012-12-05 08: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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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유 귀요미 플레이어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귀요미 플레이어'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는 최근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재연해냈다.

특히 소유는 깜찍한 포즈와 애교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마지막 부분에선 "앙" 하고 외치며 민망해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귀요미 플레이어'는 지난 10월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손가락을 이용해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이더하기이는 귀요미, 삼더하기삼은 귀요미" 등을 외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것. 이후 SNS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다.

'소유 귀요미 플레이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요미 플레이어의 완결판이다" "소유 귀요미 플레이어가 최고!" "소유 이런 애교도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