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자녀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론칭

입력 2012-1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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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신개념교구 ‘자이로바’와‘북트리 사과나무’를 5일과 6일 각각 처음으로 선보인다.

5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방송되는 ‘자이로바(Xyloba)’는 블록에 소리를 더한 신개념 교구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음악적 감성을 동시에 계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 교구에 수여하는 독일 슈필굿상과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발명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교구로 세계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간단한 노래 및 음계 구성이 가능한 ‘오케스트라’는 39만8000원, ‘생일 축하합니다’, 캐롤 등을 다양하게 연주할 수 있는‘메가 오케스트라’는 59만8000원이다.

이어 6일 목요일 낮 12시 40분에는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 사과나무’를 방송한다. ‘북트리 사과나무’는 사과나무 모양의 원목책장으로 전면부의 사과열매 장식에 책을 갖다 대면 책장이 책을 읽어준다.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북트리는 사용법도 쉬워 책을 읽고 싶을 때 아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런칭 방송에서는 북트리와 함께 ‘베스트 한국 전래동화 30권’, 삼성 영어 명작도서 20권, 새알한자 13종, 클래식 음악카드 1개(총 4곡) 등을 구성해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공보성 GS샵 교육문화팀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선물하는 부모와 선물을 받는 아이 모두가 행복해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면서 “자이로바와 북트리 사과나무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감성개발과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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